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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완태·유종구 공동선두
중견 골퍼 김완태(40)와 유종구(38)가 올시즌 남자 프로골프 네번째 대회인 포카리스웨트 오픈(총상금 2억5천만원)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. 김완태와 유종구는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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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박지은이?
이번엔 박지은(23·이화여대·사진)이 해낼까. 박지은이 12일(한국시간)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 레전즈골프장(파72)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일렉트로룩스 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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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마루야마 12언더 선두
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는 12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 골프장(파70·6천3백15m)에서 벌어진 바이런 넬슨 클래식 3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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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은 첫날 공동15위
박지은(23·이화여대)이 10일(한국시간)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레전즈 골프장(파72)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애러스 일렉트로럭스 USA챔피언십(총상금 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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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주 이틀연속 선두
지난해 신인왕 신현주(22·휠라코리아)가 프로 첫승의 문턱에 섰다.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달린 신현주는 9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(파72·5천7백19m)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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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·지은 나란히 4위
최경주에 질세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에서도 네명의 한국선수가 '톱 10'에 들어 한국골프의 위상을 재확인했다. 박세리(25·삼성전자)와 박지은(23·이화여대)이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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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첫승 해내나
구릿빛 피부에 날카로운 눈매는 한마리 흑표범을 연상시켰다. 근육질의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쾌한 샷은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. 타이거 우즈(미국)의 이야기가 아니다. 미국프로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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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,선두와 2타차 2위
이틀 연속 쏟아진 비는 누구에게 유리할까. 박세리(25·삼성전자)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칙필A 채러티 챔피언십(총상금 1백25만달러)에서 2라운드 7번홀까지 중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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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도규 5언더 공동선두
박도규(32·테일러메이드)가 3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(파72·6천2백74m)에서 벌어진 제21회 매경·LG패션오픈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1백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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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3위 "感 좋다"
환상적인 퍼팅이었다. 최경주(32)가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 투어 컴팩클래식 1라운드에서 25개의 퍼트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라 3개 대회 연속 '톱10'을 노리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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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장 강욱순 '버디 잔치'
버디 또 버디…. 베테랑의 거침없는 질주였다. 강욱순(36·삼성전자)이 2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(파72·6천2백74m)에서 개막한 매경LG패션 오픈(총상금 5억원)1라운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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될듯 … 말듯 … 첫승 꿈 최경주 애탄다
"급할 것은 없다. 언젠가는 우승하는 날이 올 것이다.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다 보면 내년께엔 가능하지 않을까." 한국 남자 프로골퍼로는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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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넘버2'정일미 드디어 웃었다
정일미(30·한솔참마루)가 제16회 아스트라컵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,지난해 준우승만 일곱 차례 기록한 한을 풀었다. 정선수는 28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(파72·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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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창수 2년연속 V샷
재미동포 위창수(32·미국명 찰리 위·사진)의 샷에 물이 올랐다. 위창수는 28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(파72·6천6백42m)에서 끝난 SK텔레콤 오픈 4라운드에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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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첫날 공동38위
최경주(32)가 26일(한국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(파72)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그레이터그린스보로 클라이슬러클래식(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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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일미·임성아 선두 '굿샷'
"이번 대회에서는 보기를 안하는 게 작전이자 목표입니다." 정일미(30·한솔참마루)가 자신의 말처럼 실수를 하지 않는 안전위주의 플레이를 펼쳐 아스트라컵 제16회 한국여자오픈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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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챔프 위창수 5언더 산뜻한 출발
올시즌 국내 남자 프로골프 개막전인 SK텔레콤 오픈(총상금 5억원)이 2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(파72·6천6백42m)에서 시작됐다. 아시안프로골프협회(A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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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잡았다 놓친 우승 한희원 1타차 눈물
세계적인 골프교습가 필 리츤(미국)은 좋은 스윙을 갖춰야 하는 이유에 대해 "긴박한 순간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"라고 한다. 평상시에는 약점이 드러나지 않지만 초조하거나 긴장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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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희원·김미현 5언더 선두와 6타차 3위
단독선두 크리스티 커(미국·합계 11언더파)와는 6타차. 18홀밖에 남지 않았지만 김미현(25·KTF)과 한희원(23·휠라코리아)이 협공을 펼친다면 멋진 역전극도 가능하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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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너드 16언더 선두 월드컴 클래식 3R
저스틴 레너드(미국)가 21일(한국시간)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장(파71·6천2백78m)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월드컴 클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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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미현 9위 박세리 20위 롱스드럭스 첫날
'슈퍼 땅콩' 김미현(25·KTF)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(총상금 90만달러) 첫날 공동 9위를 달렸다. 김미현은 19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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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 재킷은 우즈의 '맞춤옷'
쫓기는 입장인 우즈는 흔들리지 않았다. 그러나 추격자들은 제풀에 실수를 남발하며 무너졌다. 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(26·미국)가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대망의 2연패를 달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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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우즈, 마스터스 대회 2연패
도망자 타이거 우즈(26.미국)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. 그러나 추격자들은 제풀에 실수를 남발하며 우승컵을 헌납했다. 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2연패를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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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타자들 '천하' 우즈·구센 선두
성공인가, 실패인가. 길이를 2백85야드 늘리고 페어웨이 주변에 나무를 더 심어 신무기로 무장한 골퍼들에게 맞선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이 3라운드까지는 선수들에게 손을 들었다. 3라